준우승 운곡분회, 공동 3위 화성·철마분회
이번 대회는 지난 5일 화성게이트볼장에서 열렸고, 군내 15개 분회에서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승자가 결승에 진출하는 리그전 방식으로 남녀 5명(혼성)이 한팀 돼 참가했다.
대회결과는 우승 목면분회, 준우승 운곡분회(회장 명영석), 공동 3위를 화성분회(회장 이선웅)·철마분회(회장 류병희)가 차지했다. 목면분회는 최영선 회장, 전광희, 이순재, 이진탁, 우재우 등 5명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