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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V 7월 셋째 주 news

2024.07.16(화) 13:27:18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1) 김태흠 지사, 호우 피해 복구 현장 점검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부여·서천 등 3개 시군을 방문, 피해 현황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논산시 부적면 논산천 제방 유실·복구 현장, 부여군 임천면 구교저수지, 부여군 홍산면 농작물 침수 피해 현장, 서천군 비인면 시가지 침수 피해 현장 등을 차례로 찾았는데요
각 현장에서 김 지사는 주민 등으로부터 피해 상황과 어려운점 등을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각 피해 현장별 인력 및 장비 투입 현황, 복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복구를 실시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 KADEX 성공개최·국방기관 유치 “집중”

충남도가 우리나라 국방 중심지인 계룡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성공 개최와 국방기관 유치 등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합니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여섯 번째 일정으로 계룡시를 찾았는데요
도민과의 대화는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KADEX 2024 성공 개최, 국방기관 유치, 두마∼노성간 지방도 645호 확포장 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KADEX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회인 만큼, 충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K-방산과 국방수도 충남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김 지사에게 왕대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 연결 교량 설치,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엄사면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계룡시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3) 부여에도 ‘스마트농업 거점’ 세운다

농업·농촌 구조 개혁과, 이를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을 충남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부여에도 스마트팜 교육·연구·체험·실습 거점을 만듭니다
도는 5일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여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는 내년까지 222억 원을 투입, 1만 9666㎡의 부지에 지원센터와 스마트팜으로 나눠 건립하는데요
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교육·연구·체험·실습공간이며, 스마트팜은 청년농이 스마트농업 경영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가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전국 최고·최대로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축소판과도 같습니다
도는 통합지원센터가 2025년 문을 열고 본격 가동하면, 충남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관련 기술 발전, 청년농 스마트농업 유입
촉진, 스마트농업에 대한 미래 세대 이해 증진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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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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