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충남역사박물관이 지난 4월 16일에 재개장했습니다. 현재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를 전시하고 있어서 많은 관람 추천합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 기록물(신미통신일록)이 있는 박물관으로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이 있습니다.
새롭게 재개장하면서 주차장이 정원처럼 새롭게 조성되어 시민이나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중동성당과 국고개 효심공원이 있는데요. 효심공원은 소중한 문화유산인 "효"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공원입니다.
임득의 장군 묘소 문인석 등 야외에서도 충남의 역사자료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바라본 공주 중동성당으로 공주 지역 최초 천주교 성당이자 고딕양식 건물이 독특합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2006년 9월에 개관한 공립박물관으로 입장료 무료, 관람시간 10:00 ~ 18:00,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충청남도 역사를 재조명하고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립하기 위하여 만든 박물관입니다.
지난 4월 16일에 재개장하여 현재 "충남의 위인들, 초상화로 돌아오다"를 2024. 4. 16 ~ 8. 31일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일본 덴리도서관 "조선역대인물초상화첩" 영인 전시전으로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초상화로 보는 조선시대 충청도 관찰사와 충청도 수령, 충청도 명현 등 충남의 역사를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2층은 역사문화실과 실감영상실, 충청감영, 조선통신사, 신미통신일록, 생활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실에서는 백제 속 충청남도, 고려 속 충청남도, 조선 속 충청남도 등 시대별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감영상실로 QR을 스캔하여 촬영한 사진을 전송하면 갤러리에 전시되어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주제전시실은 충청감영과 조선통신사, 신미통신일록, 충청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충남 공주시 중동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