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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뉴스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활동 펼치겠다”

동행-이정우(청양·더불어민주당), 홍기후(당진3·더불어민주당)

2024.05.15(수) 17:41:5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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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믿음에보답하는의정활동펼치겠다 1



도민의믿음에보답하는의정활동펼치겠다 2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는 도민과의 동행
충남도의회는 지난 4월 10일 총선과 함께 당진시와 청양군의 재·보궐선거를 통해 2명의 도의원이 입성했다. 청양군에서 이정우 의원이 52.09%인 1만 219표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당진시 제3선거구에서 홍기후 의원이 61.82%인 1만 9135표로 11대에 이어 12대 의원으로 활동한다.



- 그간의 소회

이정우(청양·더불어민주당): 제8대 의원으로 활동한 후 10년 만에 의회에 다시 돌아왔는데, 군민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당선의 기쁨도 크지만, 도민의 염원을 이뤄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진다.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발로 뛰며 노인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겠다. 단 한 분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곳곳을 찾아가겠다. 그간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3만여 청양군민과 220만 충남도민에게 보탬 되고 충남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 집행부와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의원이 되도록 힘찬 활동 펼쳐가겠다.

홍기후(당진3·더불어민주당): 제11대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재·보궐로 다시 들어온 만큼, 더 넓은 시야로 빠르게 업무를 파악해 가고 있다. 부족 했던 점은 채워가면서 당진과 충남의 균형발전, 선거로 분열된 시민들의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특히 11대에도 의정활동을 했기에,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어려운 서민들의 짐은 덜어주고 아이들의 미래와 부모님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다. 도민을 섬기며 흔들림이 없이 나아가는 실망 없는 의원, 믿음직한 정치인의 모습 보여주겠다. 


- 지역 최대 현안과 대책은?

이정우(청양): 청양군은 3만 891명 인구 중 1만 1030호가 농가로, 농업인구가 약 39%를 차지한다. 그러나 청양군의 평균 농업소득이 1000만 원도 안 된다는 데 큰 충격을 받았다. 농가소득 감소로 인해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농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해 농업소득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활동해 나갈 것이다. 특히 청양군은 농업군에 이어 고령화율도 심각하다.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홍기후(당진3): 충남도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간척지를 활용한 축산단지 조성과 양돈 30만 두 규모 축산단지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당진 석문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당진시민들은 악취와 가축전염병 등 각종 문제로 결사반대 입장이며, 그것은 본 의원도 마찬가지다. 당진시민 대다수가 축산단지를 반대하는 만큼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반대’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갈 것이며, 그 뜻을 이루도록 끝까지 예의주시하며 살펴보겠다.


- 앞으로 의정활동은 어디에 중점을 둘 건지?

이정우(청양):
청양군은 농업군이다 보니 농수산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어느 곳이든 의장단에서 결정되는 데로 적극적인 활동 펼쳐갈 것이다. 또한 8대 의회에서 농어촌인력을 위해 전국 최초로 ‘4-H 활동 및 회원 영농정착 지원 조례’를 발의해 매년 400억 원 가량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이 조례는 청년농업인의 정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12대에서도 농업 부문에 필요한 인력확보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농업군의 경우 노동력이 없으면 사실상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만큼, 도와 군과 협의해 노동력 문제를 해결해 농가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가도록 하겠다.

홍기후(당진3): 지난 11대 의회 시절 충남도교육청 교직원 휴양시설을 당진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했으며, 학생들을 위해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학생수영장 건립을 유치했다. 또 공급자 중심의 돌봄 시스템을 수요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전국 최초로 ‘충남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처럼 11대 때 추진했던 사업은 안정되게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살펴볼 것이며, 새로운 정책을 제시해 나가는 등 선도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또 비록 공백은 있지만 앞으로 남은 2년 2개월의 의정활동 동안 주민들의 바람 이뤄나갈 수 있도록 두 팔 걷고 분주히 뛰겠다.


- 도민에게 한마디

이정우(청양):
이번 선택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주민의 채찍질로 알고 청양군을 비롯해 충남도 현황 사업인 농업소득, 기후환경 문제를 역점에 두고 활동해 가겠다. 특히 청양군은 올해 ‘행복 100세 고령화친화도시 조성의 해’를 선포했다.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주는 고령화친화도시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국비와 도비를 확보해 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힘쓰겠다.

홍기후(당진3): 충남도의회는 48명의 도의원이 의정활동하고 있는데, 각자 다른 시선과 시야 속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기에 상충하는 부분들도 있다는 점 참작해 주길 바란다. 하지만 최종 목적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인 만큼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충남도의회나 본 의원에게 이야기 전해주길 바란다. 고쳐나가고 바로 잡아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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