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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백제병원, 급성기뇌졸증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 평점 95.41점 ‘최우수’ / 지역응급의료센터 추석 연휴 기간 비상근무 만전

2022.08.30(화) 19:57:19 | 놀뫼신문 (이메일주소:nm4800@daum.net
               	nm4800@daum.net)


백제병원급성기뇌졸증적정성평가1등급 1

 

백제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2년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33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백제병원은 전체 평균 91.32점 보다 월등히 높은 95.41점을 받으며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백제병원은 구조지표인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Stroke scaie실시율, 조기재활치료 실시율 등의 과정지표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뇌졸중은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하는 위험 질환으로 뇌졸중 발생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며,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증상의 형태나 출혈의 크기 등에 따라 치료가 결정되므로 관련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병원 의료법인 이준영 이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은 방문객이 응급상화으로 백제병원을 찾았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시스템을 갖추어 응급환가자 추후의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하자”고 지역응급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제병원은 추석 명절 기간 중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환자 수는 휴일 대비 2~3배 증가하여, 명절 기간 중 9월 9일(금요일), 12일(월요일)은 모든 진료과가 오전 진료를 하여 환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9월 10일(토요일), 11일(일요일)은 지역응급의료센터 근무 인력을 확충하고 전 과목 진료과장이 상시 대기하여 24시간 응급진료와 응급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준영 백제병원 이사장은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많은 환자가 찾아오겠지만 즐거운 명절에 아파서 병원을 찾아오는 만큼 환자들이 1%의 불편함도 가지지 않게 최선을 다해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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