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의덕 아산소상공인연합회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수석부회장, 이두희 충청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신호 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장,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은 11월 3일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수석부회장, 이두희 충남소상공인협회장, 황의덕 아산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소상공인의 5년차 생존율은 30%에 불과하며, 이에 따라 매년 충청남도에서 약 3만5천개의 기업이 폐업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경제 풀뿌리인 소상공인의 생존율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생존율 향상을 위하여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의 제안으로 경영컨설팅 및 창업교육 등의 사업 수행하는 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가 개소하였다.



앞으로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는 재단 신용보증 이용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1:1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창업, 마케팅, 세무 및 법률 등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신용보증(금융)과 결합한 패키지 지원을 통해 충청남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유성준 이사장은 “이번 충남신보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설립에 힘써주신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및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충남신보는 금융과 비금융을 포괄하는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지원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상공인의 창업, 성장, 성숙과 쇠퇴에 이르기까지 사업 운영 전 과정에 소상공인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응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2개월간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 후, 2022년 1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
041-530-3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