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이제 시작
시정 전반에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가치 구현을 위해
2021.02.24(수) 13:10:52 | 충남희망디자이너
(
youtae0@naver.com)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천안시는 지난 1월29일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며 1단계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평등 전문관 채용, 성평등의 시작인 성인지통계집 발간, 사업담당자로 구성된 스마트 여성안심도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부서 간 협력방안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특히 시민참여단과 함께 모니터링, 정책발굴 등 시정 전반에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가치 구현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17일 시청 청사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을 열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식 개최하였는데요, 현판식에 앞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기념식전 행사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참여했던 과거의 역량강화 교육, 공중 화장실 불범카메라 시험점검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