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색이 변하고 풍성한 가을에 걷기 좋은 여행지로 아산 외암민속마을이 있습니다. 외암민속마을은 국가민속문화재 제236호로 둘러보는 내내 조선시대 고택과 초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다리를 만나고 다리에서 멋진 풍경을 잠시 살펴보고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보게 됩니다.
 

 
마을 안으로 들어서면 어느덧 조선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느낌도 받습니다.
 

 
외암민속마을은 건재고택을 비롯하여 감찰댁, 교수댁, 종존댁, 송화댁, 신창댁 등 볼거리가 많은 마을입니다.
 

 
천천히 걷기 좋은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매력은 충청지방 양반가 고택과 초가집, 그리고 아름다운 돌담 등입니다. 
 

  
사진 찍기도 좋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걷기에도 좋은 골목길입니다.
 

 
점점 가을색으로 갈아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곳은 정원이 아름다운 건재고택으로 우리나라 정원의 변천사와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초가집 앞에 있는 나무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나무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돌담 따라 천천히 걷는 외암민속마을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