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서천 블루베리.
소비자들이 요즘 많이 찾고 있는 블루베리는 세계적으로 건강 장수식품으로 선정돼 많은 농가에서도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서천에서 블루베리를 처음으로 재배한 선동베리팜 농장주를 만나러 서천으로 갔다. 



서천 블루베리는 전재강씨 처럼 노지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회원들과 하우스를 이용하여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회원들이 있다.



전재강씨 농장의 블루베리 수확은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해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하고 있다.



포도처럼 주렁주렁 열린 블루베리는 열매 크기도 포도처럼 엄청 크다. 서천 블루베리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서해안 해풍으로 맛도 좋고 하루 종일 햇살을 품고 있어서 더욱 맛이 좋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블루베리는 무농약 인증과 GAP인증, 농장명과 생산자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간다.



블루베리를 1차 수확한 후에 선별기계를 이용하여 블루베리를 선별하고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전에 다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다가 판매를 하고 있다.



청년농부인 전재강씨는 그동안 블루베리를 재배한 노하우와 믿음으로 직거래 판매를 주로 하고 있으며 일부는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요즘은 1인 세대도 많아 100g 단위 포장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물론 직거래로 판매할 때는 500g 단위로 포장을 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보내주고 있다.



선동베리팜은 블루베리 체험객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도 구비되어 있는데요
체험 예약을 하면 즐거운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선동베리팜 가는 길 : 충남 서천군 시초면 선동길 3
선동베리팜 전화 : 010-5435-9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