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지구를 위한 생활실천 충남서 시작해요”

1일 국립부여박물관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

2016.06.01(수) 16:57:39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는 1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도는 1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충남도는 1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윤종인 도 행정부지사, 이용우 부여군수, 도내 환경단체 회원과 기업체 임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저탄소 생활실천, 지구를 위한 약속입니다’를 주제로, 깨끗한 충남만들기 보고회에 이어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과 녹색 제품 구매 우수기관 시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기념식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민선6기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깨끗한 충남만들기 운동’의 우수사례를 보고하고 도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저탄소 생활실천 범도민 다짐대회’에서는 홍보영상 시청과 지난해 환경부 주관 온실가스 1톤 줄이기 실천 경연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 시민단체, 여성, 청소년 대표 3인이 저탄소 생활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 에너지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저탄소 생활실천을 다짐했다.
 
윤종인 부지사는 환경의 날 기념사를 통해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지만, 가정과 직장에서의 에너지 과다소비 등도 문제”라고 지적한 뒤 “에너지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 일회용품 줄이기 등 저탄소 생활실천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부지사는 “환경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인 만큼,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덜 쓰면서도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함께 모아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이 열린 국립부여박물관 일원에서는 ▲아나바다 운동 실천을 위한 나눔의 장터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탄소 제로 체험관 ▲어린이 환경작품 전시 ▲야생동물 로드킬 방지 홍보 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1500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 했다.

지구를위한생활실천충남서시작해요 1





제공부서
환경정책과 환경정책담당
041-635-4412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