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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미세먼지에 가려진 내포신도시 모습

2016.04.03(일) 21:23:35 | 임종영 (이메일주소:limgy2000@hanmail.net
               	limgy2000@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1


봄이면 예외 없이 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다. 이번 주말 고등학교 동창 네 부부가 함께 덕산 스파캐슬에서 하룻밤을 쉬고 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를 돌아봤다.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2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3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4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5


미세먼지가 뿌옇게 앞을 가려 신도시 모습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시원스럽게 조성된 시가지 도로는 미세먼지로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했다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6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7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8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행복 도시는 자전거 중심 도로망으로 조성되어 답답함을 느끼다가 이곳 내포신도시를 보고 시원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신도시가 조성되는 과정으로 미완성이지만 널찍널찍하게 뻥 뚫린 도로는 정말로 시원스럽다.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9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10

 

미세먼지에가려진내포신도시모습 11


도청사거리에서 수덕사 IC로 연결된 도로는 더욱 시원스럽게 조성되었고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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