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
오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후 7시 공연
2014.01.15(수) 08:36:11 | 계룡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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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jajoa@korea.kr)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콘서트 ‘신년음악회’ 공연이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상임 지휘자 강교상, 사회 이수연, 출연 가수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아줌마들의 대통령 남진,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박, 그룹 피노키오 객원보컬 출신 류찬, 해금 연주자 이다금 등이 출연하여 추억의 노래와 함께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사)멘트오케스트라는 2007년 10월 창단, 정통클래식으로 연주자와 애호가들의 음악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때로는 대중들이 원하는 곡을 연주하여 화합하는 등 오케스트라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7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http://ac.gyeryong.go.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유공자·장애인·만65세 이상은 50%, 청소년·유료회원(1인 3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어울림터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