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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대천해수욕장의 올 여름 막바지 피서 풍경

2013.08.18(일) 09:53:12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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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에 지친 아빠들에게는 휴식을, 아이들 키우며 살림 챙기느라 힘들었던 엄마에게도 여유를, 공부하느라 진땀 뺀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즐거움을, 그리고 아들 딸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두분이 외롭게 사시는 노부모님들에게는 자식 키운 보람을 느끼게 해주며 여름 휴가를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 곳, 어디일까요?

보령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도민리포터는 어제 대천으로 달려가 올 여름 막바지 휴가 풍경을 앵글에 담아 보았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청정 서해바닷물에 몸을 퐁당 담가 시원한 해수욕을 즐길수 있을쁜만 아니라 요트 타기 같은 해양스포츠도 즐길수 있기에 많은 사랑을 받는 국내 유명 해수욕장이죠.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를 해 주고,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도 각광을 받습니다. 지난번에 끝난 머드축제 역시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요.

겨울에는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까지, 이런 이유로 1년에 사시사철 1000만명 가까이 대천 해수욕장을 찾는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입니다.

규모만 보더라도 해안선 백사장의 길이가 3.5km나 되고 폭도 100m에 달하는 대형 해수욕장이어서 곱디 고운 모래를 밟으며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백사장 남쪽으로는 기암괴석이 있어서 풍광도 아름답고, 물이 차가운 동해와 달리 아주 적절한 수온을 가지고 있기에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기에 참 좋습니다.

자, 이제부터 대천해수욕장으로 올 여름 마지막 피서를 즐기러 떠나 볼까요.

우선 해수욕장 전체 풍경입니다. 파라솔 아래에서 쉬는 분들, 텐트 치신 분들, 그런거 다 필요 없이 오로지 물과 모랫사장에 몸을 의탁하고 마음껏 즐기는 분들, 모두 다 취향대로 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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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람풍경입니다. 해수욕장 삼매경에 빠진 어린이들, 사랑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 아빠들, 모두 다 즐거운 시간이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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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친구와 연인들입니다. 오랜만에 바닷가에 나와 추억 만들기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진도 찍고 물장구도 치고 함께 튜브도 타며 노는 모습,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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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여러 영상입니다. 대천해수욕장 근처 풍경과 함께 ‘금강산도 식후경’임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을 위한 조개구이와 횟집 풍경입니다. 마음껏 드시고 ‘힐빙’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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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 올 여름휴가 못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대천으로 달려가세요. 가시면 신나게 휴식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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