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충청남도는 '최고다 충남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충남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보는 체험마당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장내 가득 울려퍼지는 '충남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라는 노래소리가 흥겨움을 더해주었습니다.
7월 3일 토요일에는 안희정 도지사가 전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충청남도의 부스를 방문하시어 지역민들의 전시품에 관심을 가지며 도민들 한분한분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안희정도지사는 마을 부스를 방문하여 체험활동도 해보고 관심있게 지켜보셨습니다. 총 305개의 체험마을이 참가하여 다양항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충청남도에서도 도예체험, 활쏘기체험,베짜기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충청남도의 매력을 한번 더 느껴볼 수 있었던 2013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서 충남은 도별행사 운영 결과에서 강원도에 이어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