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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화합과 열정을 담아 화려한 팡파르

15개 시.군 선수 및 임원 6천 8백여 명, 나흘간 열전 돌입

2013.06.14(금) 01:55:11 | 내포초름 (이메일주소:leadtime@nate.com
               	leadtime@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10만 충남도민의 화합의 체전인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3일 화려한 개회식을 갖고, 홍주종합경기장 등 23개 경기장에서 나흘간 각 시.군의 명예와 영광을 건 열전에 돌입했다.
 
19개 종목(정식종목 18, 시범종목 1) 6천 8백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홍성군에서 지난 2000년 이후 13년 만에 개최하게 되었으며, 특히 충남도청 80년 대전생활을 접고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첫해에 홍성군에서 개최되어 명실상부한 충남체육인들의 체전이 된 것이다.

각 고장의 명예와 영광을 대표할 15개 시군 선수단 입장모습

▲ 각 고장의 명예와 영광을 대표할 15개 시군 선수단 입장모습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홍주 천 년'의 찬란한 역사전통문화를 화려하게 연출하여 시.군 선수단과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내포 보부상/홍주 오일장/풍요의 땅, 홍주’의 역사문화를 연출한 사전행사 “어여와유~”, ‘천 년의 땅, 홍주/애국의 중심/충남의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연출한 식전행사 “천 년 홍주”, 공식행사 “새 천년의 중심으로”, ‘꿈꾸는 나무/아름드리 내포/미래로 홍주’의 비전을 보여준 식후행사 “홍성판타지”와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 화려한 개회식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것임을 보여주었다.

'홍성의 꿈 미래로! 충남의 힘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홍성군의 특산물전시판매, 향토음식먹거리장터, 향토기업홍보관, 어린이놀이공원, 홍성관광지버스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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