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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고싶던 충남도청사에 가 보니

2013 도정모니터 연찬회

2013.04.21(일) 09:49:41 | 기적 (이메일주소:ansun3066@hanmail.net
               	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고대하던  2013 도정모니터 연찬회가 지난 4월 19일 13시 부터 도정모니터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 약속 시간은 빨리도 다가옵니다.   서둘러 점심식사 장소에 시간 맞춰서 11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보령시청 총무과의 유재선 담당자님이 반겨주었습니다.   보령의 도정모니터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식사 후 꿈에 그리던 충청남도 도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충남도청 본관 1층

▲ 충남도청 본관 1층


본관 1층에 들어서니 반짝이는 대리석에,  천상의 깨끗함으로 반겨줍니다.   첫인상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처녀지에 발을 내딧는 느낌이었습니다.

도정모니터 연찬회

▲ 도정모니터 연찬회


도정모니터 연찬회를 알리는 LED.   첨단으로 회의중을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4일 공식 개청식을 하였으니 충남의 새로운 역사가 참으로 밝기만 합니다.

더 없이 깨끗한 화장실

▲ 더 없이 깨끗한 화장실


일찍 도착하여 신청사의 이곳저곳을 돌아보았습니다.   화장실이 응접실 처럼 깨끗하고 최신의 건축양식이 마음을 사로잡아 더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본관 5층 도지사실, 홍보협력관실

▲ 본관 5층 도지사실, 홍보협력관실



 본관 5층에는  도지사실, 홍보협력관실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아하고 기품있는 모습에 카펫도 깔려있습니다.   뵙고 싶은 분들이 많이 계신 홍보협력관실에 들르니 점심시간이어서 못 뵈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도지사가 읽은 책

▲ 도지사가 읽은 책



벗 삼아 읽은 책 중에서 '도지사가 읽은 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머물러 있었습니다.   좋은책이 훌륭한 분을 키워주는 모태인것 같습니다.

본관 4층에서 바라본 도청

▲ 본관 4층에서 바라본 도청


본관 4층에서 바라본 도청의 모습이 웅장하고 참으로 정겹게 다가옵니다.

도정 모니터 연찬회의 열기

▲ 도정 모니터 연찬회의 열기


대회의실의 132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도정 모니터 연찬회의 열기가 대단하였습니다.   도정모니터란 도정운영에 대해 객관적 . 합리적인 관점에서 관찰,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도민반응을 피드백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충청남도의 주요시책과 활동에 대해 현장의견을 직접 듣고 도민의 입장에서 개선방안을 고민하고자 만들더진 제도입니다.

구본충 행정부지사님과의 대화의 시간

▲ 구본충 행정부지사님과의 대화의 시간



구본충 행정부지사님괴 대화의 시간에서 질의 응답시간이 가장 관심을 끕니다.   행정부지사님은 도정모니터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을 해주시고 개선의 방법을 제시해 주셨고,
"도민의 백 년대계를 책임질 충남도가 더욱 발전하고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덧 붙이셨습니다.

다음으로 홍보동영상 상영,  도정모니터 운영 안내, 특강(한의학에서 바라본 건강) 등 참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도정모니터로서 도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 도정모니터로 선발 되어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고 싶은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청 연찬회에 참여한 소감은,  며칠을 머물러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대 역사의 서막 시점에서 우리도의 자긍심과 자랑스럼운 마음과  우리 충남도의 밝은 미래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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