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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지구의 날 앞두고 ‘환경도서 콘서트’

20일 도청에서 개최…독서토론회 등 프로그램 다채

2012.04.19(목) 13:33:06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람과 환경의 어울림’을 주제로 환경도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도내 환경 단체와 전문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독서토론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산림 분야 도서 및 사진 전시회(환경단체, 그물코 출판사, 계룡문고 협조) ▲환경 시 낭송 및 오카리나 음악 연주(환경단체) ▲추천도서(앵그리 플래닛/레스터 브라운 지음) 독후감 발표회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환경전문가 초청 토론회 ▲환경 관련 동영상 상영 등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추천도서로 선정된 ‘앵그리 플래닛(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냉혹한 경고)’의 저자(레스터 브라운)를 대신해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초청,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전문가와 열띤 토론도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환경도서 콘서트는 이상기후로 나타나는 범세계적인 현상과 문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환경단체와의 거버넌스(협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환경도서 콘서트 외에도 녹색제품 시·군 순회교육(4∼6월), 기후변화적응 세부시행계획 마련(4월), 환경의 날 행사(6월), 그린스타트 전국대회 개최(10월)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환경도서 콘서트 영상보기☜


□ 독서토론회 선정도서(앵그리 플래닛) 소개
 ○ 도서명 : 앵그리 플래닛(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냉혹한 경고)
 ○ 저  자 : 레스터 브라운(이한음 옮김)
 ○ 도서 선정 배경 : 이상기후로 나타나는 범세계적인 현상과 그에 따른 문제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와 국가 차원의 미래전략, 전 사회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후 변화가 일으키는 흐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이에 대한 대책과 공감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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