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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안면도,원산도,대천등 동북아 관광휴양 거점구축

13일, 도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 전략보고회에서 수면위 부상

2009.04.13(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동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및 시·군 관련공무원과 충남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전략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전략보고회에서는 ▲ 태안 유류유출사고 피해지역 자연환경 보전 및 오염방지 사업 ▲ 안면도, 원산도, 대천등 동북아 관광휴양 거점구축 ▲ 당진항, 보령신항등 항만물류산업 육성과,

▲ 황해경제자유구역 확대, ▲ 동북아 글로벌 철강, 자동차, 디스플레이산업육성 ▲ 농축산바이오, 농어촌 녹색신성장타운 조성▲ 대산~이원~태안간 가로림만 연결, 태안~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종합계획에 포함되었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이 지역적 사업이 아닌 서해안권과 동북아, 나아가서는 전 세계를 향한 장기비전을 제시하는 계획인 만큼 지역보다는 광역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서해안 지역이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웅대한 계획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충남만이 가지고 있는 지리적 특성과 지역개발 잠재력을 바탕으로 신융합산업의 국제적 선도와 동북아 국제관광의 중심지역 육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발굴한 사업의 논리개발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관련 실·과, 시·군,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새로운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인 국토해양부, 국토연구원등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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