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도] 도로와 상·하수도 전산화사업 “순조”

2010년 완료예정, 郡 지역까지 확대 추진(2010~2015)

2009.04.16(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는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로와 지하 시설물 전산화사업이 2010년 완료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시 등 7개 시지역 총 5,937km에 대해 총사업비 약340억원을 투입, 도로기반 지하시설물(상·하수도) 전산화사업을 추진하여 올해 4월 현재 4,025km를 완료함으로써 진척률이 67.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도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의 군지역 확대 필요성을 인식하고 국토부에 수차에 걸쳐 사업 확산을 건의한 결과 녹색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금산군을 비롯한 9개 군에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본 사업에는 GIS전문가 등 각종 정보관련 인력들이 대거 투입되어 청년층의 일자리 제공에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기사업의 경우 9개 시·군에 한 달 평균 250여명 정도가 사업에 참여, 연간 3,000여명의 청년 일자리 제공으로 실업난 타개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한 3차원지리정보시스템구축사업도 금년말 이면 완료되어 고해상 위성·항공영상을 기반으로 생동감 있는 토지정보를 기반으로 지적도, 용도지역 등 부동산 정보와 함께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도는 토지, 도시, 건축, 환경, 농림, 산림, 문화재 등 각 분야별로 개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 등을 통합하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구축사업” 도 2012년까지 국고 16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국토부와 협의 중에 있다.

道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도민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하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도로와 상·하수도 전산화사업은 지하시설물의 위치, 깊이 등 을 과학적 관리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통해 각종 도로 굴착 등으로 인한 각종 재난시 위험방지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도민의 귀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