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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산업용지 2018년까지 7천700만㎡

충남도, 입지 공급계획 마련…4개 권역으로 나눠 추진키로

2009.04.13(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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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체계적인 산업입지 공급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8년까지 도내 7천700만㎡ 규모의 산업입지 공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산업입지 공급계획은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과 서해안권(보령, 태안, 서천), 내륙권(공주,계룡,연기,홍성,예산,청양), 금강권(논산,금산,부여)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했다.

각 권역별 중점 육성 대상은 ▲북부권이 디스플레이 소재와 부품생산단지, 자동차 부품 생산전문화 단지로 ▲서해안권은 자동차 부품, 메카트로닉스, 소규모 조선 및 신재생에너지 단지로 ▲내륙권은 첨단문화 및 농축산 바이오 단지로 ▲금강권은 인삼, 약초 바이오, 군수산업 단지 등이다.

도는 공급계획의 실효성과 충실도 제고를 위해 전문가 및 시·군 관계공무원, 산업단지 개발업체(시공, 용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공주시 소재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우선 1천200만㎡규모의 산업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며, 3단계로 나눠 2018년까지 총 7천700만㎡(계획입지 5,390만㎡, 개별입지 2,310만㎡)의 산업용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내에는 122개소(국가 5개소, 일반 산단 37개소, 농공단지 80개소)에 9천422만9천㎡의 산업단지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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