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중고 방과후학교의 새 모델 창출
2009 충남 방과후학교 연구(시범)학교 운영 담당자 워크숍
2009.04.09(목)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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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한석수)은 9일 충청남도 통일관(공주) 강당에서 2009학년도 충남 초⋅중⋅고 방과후학교 연구(시범)학교 교장 및 연구부장 66명이 참석하여 2009학년도 방과후학교 연구(시범)학교 운영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방과후학교 연구(시범)학교는 2009학년도 도교육청 연구학교 모델 개발⋅적용(초2교, 중1교), 도교육청 시범학교 모델 개발⋅확산(초16교, 중10교, 고1교) 방과후학교 시범학교 심화⋅발전(초2교, 중1교) 총 33개교에서 1년간 운영된다.
전년도에 시범 운영한 천안쌍정초등학교는 ‘각양각색 맞춤 프로그램을 통한 방과후학교 효율성 제고’, 예산중학교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 만족도 향상‘에 대한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연구학교 모델 개발⋅적용 학교인 유구초, 청양초, 서천중에서는 정규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의 관계 설정 및 연계 운영 모형 , 학교급 간 연계⋅공동 운영 모델 개발⋅적용을 통해 인근 지역 학교 대상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시범학교(초16교, 중10교, 고1교)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운영, 학력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개별 프로그램 위탁 운영의 활성화 모델 개발을 통해 방과후학교의 내실화 및 교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확산⋅발전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도교육청 차원에서의 방과후학교 개선 방향의 제시로 연구(시범)학교의 새로운 운영 발판을 모색하는 해라는 데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