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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해외관광객 유치에 열 올려

미주시장 관광설명회 개최

2009.04.01(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미국교포를 대상으로 현지시간 3월 31일 샌프란시스코 삼원회관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도가 준비하고 있는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 제55회백제문화제(Pre 2010 대백제전), 2010 충청권 방문의해, 2010 대백제전 등의 대형 관광 이벤트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여행사, 언론사, 향우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충남도의 우수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즐겼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향우회회원은 “충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한국인으로서 또한 충청인으로서 대단한 긍지를 느꼈다고 말하고 충남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태안유류유출사고 시 전세계를 놀라게 한 130만자원봉사자의 정신이 서린 바로 그 곳에서 열리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는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려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꼭 한번 가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여행사도 충남관광 상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LA지역은 아시아나항공과 연계한 하나투어가 연합상품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고,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지역에서도 여행사를 주축으로 충남 방문 연합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외국인유치전담여행사 인트레블유에스여행사지점인 인포투어와 충남도 현지 에이전트사인 투게더어스 여행사에서는 꽃박람회 뿐만 아니라 충남을 연중방문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충남도 관광산업과 황대욱 과장은 직접 백제시대 왕실의 의관을 갖추고 설명회를 개최하여 충남의 역사와 전통을 홍보하는데 주력하였으며 “충남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까지 즐비한 관광자원이 자랑”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많은 외국인이 충남으로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27일에는 한국관광공사의 협조를 얻어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회의실에서 현지여행사와 항공사, 언론사 및 향우회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주시장에서 한인들이 제일 많이 살고 있는 LA 교민을 위해 관광설명회를 개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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