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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충남교육청] 온양여고 수영부, 제주한라배 금빛 물결 출렁

2학년 최민지 평형 2관왕 등 금4, 은3 쾌거

2009.03.31(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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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보도자료] 온양여고(교장 신성순) 수영부가 지난 30일 제주에서 막을 내린 제4회 제주한라배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최민지(2년) 학생이 평형 50m와 100m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하여 유기연(2년) 학생이 접영 100m와 50m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은선(1년) 학생도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여고부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도 은메달 2개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전국고교수영육성팀 32개교(여고부)가 참가하였으며, 소속팀별 동계 훈련을 통한 선수기량을 점검하는 대회로 그 성과는 곧 금년도 각종 대회의 실력을 가늠하는 대회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대회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이선해 지도교사는 “3단계에 걸친 기초체력훈련과 기능강화프로그램을 충실히 소화해낸 결과이며, 무엇보다 선수들의 사기가 충천해 있어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신성순 교장은 “본 대회의 결과는 운동부의 사기진작은 물론 일반 학생들에게도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정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운동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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