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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금산군, 범죄없는 마을 도내 최고

2004-04-16 | 공보담당


도내 60개마을 중 25개 선정, 42% 차지 마을숙원사업비 3억5600만원 지원 금산군이 2003년도 범죄없는 마을 최고 군으로 선정됐다. 2003년도 범죄없는 마을 및 준범죄 없는 마을 선정결과에 따르면 금산군은 충남도 60개 마 을 중 42%에 달하는 25개 마을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마을 숙원사업비로 총 3억5600 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는 지난 1981년 범죄없는마을 시행 실시 이후 가장 많은 마을이 선정된 것으로서 예절과 도덕이 살아숨쉬는 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살기좋고, 살고싶은 고장임을 입 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군정의 역점시책인 충·효·예 큰길 가꾸기 사업이 점차 정착되고 있 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은 물론 금산경찰서의 꾸준한 범죄예방 홍보 등으로 주민들 의 준법정신이 투철해졌고, 질서의식 성숙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려는 노력의 결과라고 풀이되고 있다. 81년 범죄없는 마을 선정이후 계속적으로 범죄없는 마을을 탄생시켜온 금산군은 지난해까지 범죄없는 마을 128개, 준범죄없는 마을 33개 등 총 1백61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이는 충남도 범죄없는 마을 9백12곳 중 17.6%에 해당하는 것이다. 도 평균 범죄없는 마을이 61개로 6.7%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3배나 많은 수치이며, 충남도 범죄없는 마을 최다 으뜸군의 영광을 안고 있다. 1년차 범죄없는 마을에는 1천4백만원, 2년 연속은 2천만원, 준 범죄없는 마을은 1천만원의 마을 숙원비가 지원됨에 따라 금산군은 이번 범죄없는 마을 선정으로 총 3억5600만원을 지 원받는다. 특히, 진산면 오항2리는 5년연속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으며, 복수면 백암3리는 3년연속 제 원면 길곡2리와 군북면 두두3리는 2년연속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선정마을은 다음과 같다. ◇범죄없는 마을 ▲진산면 오항2리 ▲복수면 백암3리 ▲제원면 길곡2리 ▲군북면 두두3리 ▲금성면 두곡2리 ▲제원면 수당2리·수당4리·길곡1리·신안리 ▲부리면 관천리·신촌3 리·어제2리·예미2리 ▲남일면 마장1리·신동2리 ▲남이면 건천1리·흑암2리 ▲복수면 다 복2리 ◇준범죄없는 마을 ▲제원면 대산2리·천내1리 ▲남이면 석동1리·하금2리 ▲진산면 만악1 리·엄정리·지방3리 <사진첨부> 5년연속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진산면 오항2리의 2001년도 현판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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