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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농업인대학 약초과정 -현장 속으로 떠난 맞춤형 교육, ‘대만족’-

2010-04-12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농업인대학 맞춤형 현장견학 다녀와

청양농업인대학 약초대학생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한국농촌지도자중앙회. 서울 동대문구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과 경동시장의 현장교육을 다녀와 학생들로부터 교육과정이 매우 흡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60여명의 농업인대학생은 대학에서 준비한 맞춤형 견학을 통해 유통 및 약초이용에 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고 약초대학생으로서 자신감 고취는 물론 교육과정에 대한 크게 만족하였다. 농업인대학은 지난달 입학식을 갖고 4회차 이론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지난 9일 현장 교육을 다녀왔다. 4회차까지 이수한 이론 교육 △약초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구기자 신품종재배경영기술 △맥문동경영기술. 오미자 재배기술 등이다.

농업인대학생들은 선진교육장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농업인단체의 맏형인 농촌지도자중앙회 정책연구소에서 한국농업의 발전성 및 앞으로 나아갈 길 등을 교육받았다.  한의학 박물관을 통해서는 460여종의 한약재를 탐색하고 경동시장에서 유통 브랜드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서 약초대학생으로 견문을 크게 진작시킨 견학을 했다.

안만수 학생회장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농업의 변천사, 틈새경영과 약초의 생산과 유통 등을 알차게 배우고 지도자로의 역량을 갖추는 산교육이 됐다”며 이번 현장교육에 대해 만족했다는 총평을 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 윤경수 지도사는 “앞으로 생산현장과 가공유통현장의 비교견학을 꾸준히 실시해 산지식을 함양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교육과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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