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푸른농촌가꾸기 사업계획 수립 및 착실한 추진

(남양면 신왕2리)

남양면 신왕2리(농촌지도자 한 장 희)에서는 2010 푸른농촌가꾸기 사업계획으로 농촌환경개선. 소득작목재배. 우량종자생산포(벼. 콩등) 운영 수립하고 실천에 박차를 가할 결의를 다짐하여 주목되고 있다.

첫단추로 마을 진입로변에 5년생 매실나무 50여주를 심고 지주대를 설치 100% 활착과 화사한 봄꽃으로 마을의 생동감을 자아내어 이웃마을의 관심사가 되었으며 앞으로 부녀회에서는 기능성이 높은 매실을 수확하여 소득자원으로 가꾸기로 하고 자식양육과 같은 정성을 들이기로 했다.

또한 유실수로 대추나무 2년생 400여주를 심어 대추마을로 변모를 또한 다짐하여 소득향상에 앞선 발걸음을 내딛어 잘사는 농촌의 귀결인 푸른농촌가꾸기에 표상이 되고 있다.

농촌지도자 한 장 희씨에 따르면 푸른농촌가꾸기에 매진하는 단초가 추진이 되는 가운데 오는 4월 23일을 농약빈병 및 폐비닐을 수거하여 깨끗한 들판의 환경을 가꾸는데 동민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식물전멸제등 사용안하기 운동을 통해서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점화되고 있다.

특히 인력육성담당 윤경수지도사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역량을 배가하는데 역점을 두며 소득작목의 입식과 종자전문가로  벼를 비롯한 일반농산물의 종자를 마을에서 필요로하는 종자생산포를 관리지도하여 종자공급에 애로를 타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