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멜론 ” 생산을 위한 최고품질과채 프로젝트 현장컨설팅 실시!

- 핵심기술 투입으로 최고품질 멜론 생산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과채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는 으뜸과채(멜론) 생산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7. 7일 농업기술센터및 남양면 온직리 김정섭씨 멜론재배포장에서 전국의 멜론생산단지 회원등 4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으뜸과채 프로젝트는 그 동안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탑라이스, 탑프루트 등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수박·참외·멜론 등 과채류의 크기, 당도, 과형, 과피색, 안전성 등 최고품질 기준에 맞게 생산한 과채류를 말한다. 청양군에서는 멜론을 주작목으로 하여 으뜸과채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 실천으로 품질이 우수한 멜론을 생산하고 있다.

멜론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시기별로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고 기존 농가별로 이뤄지던 모든 작업을 매뉴얼화하여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입맛에 맞는 과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10 으뜸과채(멜론) 현장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김봉환지도관의 으뜸과채 생산기술 프로젝트 사업 추진방향제시와 박동금연구관의 최고품질멜론생산기술교육, 그리고 멜론생산 포장에서 멜론생산 기술에 관한 심층 토론이 있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으뜸과채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농업인들과 최고의 기술이 만나 만들어낸 최상품으로 으뜸과채(멜론)의 기준에 맞는 최고의 멜론을 생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단지 회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칠갑산 청양멜론”의 전국 인지도를 더욱 더 높이기 위해『으뜸과채』가 그 역할을 다 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