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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약용개나리(連翹)로 마을길에 희망과 꿈을 심다

2011-04-12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약용개나리(連翹)로 마을길에 희망과 꿈을 심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는 지소특성화 사업으로 마을 안길에  약용개나리(한약명 연교(連翹) 묘목 5,000주를 지원  마을 안  꽃길 3개마을 5km를  조성하여 환경미화 및 미래의 소득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다

약용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로 일반개나리와 비슷하나 열매가 달리는 특징이 있으며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열매(연교) 숙성되면 수확건조 하여 약재로 판매한다 

열매의 용도는 한열(發熱),발열(發熱)제화농성질환(諸化膿性疾患) 임파선염(淋巴腺)소변불리(小便不利) 신장염(腎臟炎) 반진(斑疹)단독(丹毒), 습진(濕疹)등으로 쓰이며 효능으로는 해열,산결,소종 소염,이뇨등에 효능이 있는약재로 다양하게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식재후 2년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마을 부녀자및 노인들의 일거리 창출등의 소득자원으로 희망을 가지고  마을 안길 꽃길을 조성하였다

잘가꾸면 3~5년후터는 한나무에 500~600g이상 수확이 가능하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용돈을 벌수있는 사업으로 꿈과 희망을 가지 즐거운 마음으로 꽃길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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