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왜목마을, 난지도 해수욕장이 개장을 한다. 당진시의 왜목마을 하면 일출의 명소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왜목마을이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해욕장도 놀기에 참 좋다. 모래가 곱고 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모래놀이 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한쪽에서 갯벌도 있어 갯벌체험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데크도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용의하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여름 피서지도 좋은 곳이다. 그리고 접근성이 편리해서 주변에서 많이들 찾는 곳이기도 하다. 





당진왜목마을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조형물이다. 학의 모양 같기도 하고, 갈매기 모양같기도 한 이 조형물은 당진의 왜목마을에 가면 꼭 찍어야 하는 조형물로 신세대들 사이에서 SNS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서해의 바다는 수심이 깊지 않고 놀기에 참 좋은데, 왜목마을의 바다 또한 그러하다. 



꼭 해외의 여행지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해변도로가 바로 옆에 있고 데크도 잘 조성되어 있어 놀기에 참 좋고, 접근성도 뛰어나다.







표지판에 적힌 것처럼 항상 축제같은 곳이다. 해수욕장도 좋고, 갯벌체험도 좋고, 캠핑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갯벌체험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이번 여름 피서지를 고민중이라면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 일대를 추천해본다. 


왜목마을해수욕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