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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충남 서해안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2300만 관광객 몰려온다.

2024.07.09(화) 22:56:16 | 맑은마음 (이메일주소:samsin575@naver.com
               	samsin57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서해안에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한다!



1. 충청남도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충남 보령시는 머드 엑스포 광장에서 2024.07.019~2024.08.04일까지 27회 머드 축제가 개최해요.
수 십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보령 머드 축제를 찾아 충청남도를 방문하는데요.그로 인한 충청남도를 알리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심어주는 충남대표 축제가 되었어요. 
충남서해안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2300만관광객몰려온다 1
머드 축제 홈페이지 발췌

이와 같이 서해안의 자연을 이용한 특화된 관광은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데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리포해수욕장 갯벌
▲ 만리포 해수욕장 갯벌

2024년 5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2024 서산 모항 국제 쿠푸즈 출항식'이 열렸어요. 
서산→일본→대만→부산으로 운행하는데 상품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 있는 상품이었죠.

서해안에 맞는 차별화된 기항지 관광 상품의 개발은 국제 해양 레제 관광 벨트를 조성하는 첫 발걸음이기도 합니다.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첫 출항(충남도청 홈페이지에서 발췌)
▲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대산항에서 첫 출항(충남도청 홈페이지에서 발췌)


2. 충청남도  '국제 해양 레저 관광 벨트' 조성 중.

충청남도는 서해안을 따라 아산부터 서천까지 이어지  '국제 해양레저 관광 벨트'를 조성해요. 이 사업은 서해안의 천혜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해양 레저 관광 거점을 조성해, 국제적인 관광지를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관광객 유입 예상은 2035년 기준 국내 2000만 명, 해외 300만 명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니 엄청난 관광객이 충남을 방문하겠어요.

모항항
▲ 모항항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충남 서해안 지역에 방문함으로  5천억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되며 지역이 크게 발전될 것이 기대되네요. 충남 서해안이 2천 일자리 창출이 목표인데요. 인구 수 증가는 자연스레 따라오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갖춘 서해 파도리해변
▲ 자연의 아름다움을 갖춘 서해 파도리해변

그렇다면 어느 지역이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에 해당될까요?
아산, 당진, 서산, 태안, 홍성, 보령, 서천인데요. 
저의 고향 홍성이 포함되어 있어 크게 기대가 됩니다.

서해안해얄레저 관광벨트(충청남도 발췌)
▲ 서해안해얄레저 관광벨트(충청남도 발췌)

3. '국제 해양레저 관광 벨트' 5대전략, 33개 세부사업

충청남도는 이번 사업을 '거점활성화','테마확산','연계협력','통합진흥','관리운영' 5대 전략으로 추진하고, 각 전략별 33개 세부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요.

● 주요사업

1.  거점활성화:가로림만 순환관광 체계 구축 등 7개 세부 사업
2. 테마확산: 미래 요트 산업 육성 사업 등 17개 세부 사업
3. 연계협력: 아산만 광역 협력 브랜딩 구축 등 3개 세부 사업
4. 통합진흥: 해양 관광 교통 체계 구축 등 3개 세부 사업
5. 관리운영: 관광벨트 성과 평가 구축 등 3개 세부 사업

 ● 지역별 특화사업

1. 아산·당진: 수도권 근접 이점 활용하여 당일치기 관광객 공략.
2. 보령·태안 남부:해양레저 중심 관광지로 개발
3. 서천:장항 국가습지 복원을 통한 자연생태 교육 거점 조성
4. 서산·태안 북부:가로림만 해양생태 중심 무인 궤도차 및 세컨하우스 조성입니다.

● 기대 효과
▶ 관광객 유치: 2035년 국내 2000만 명,해외 300만 명 관광객 유치
▶ 경제적 파급 효과: 5천억원 규모 경제적 파급 효과
▶ 일자리 창출: 2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 지역 경제 활성화: 서해안 지역 경제 활성화
▶ 국제 관광지로서 충남도 위상 강화: 충청남도의 국제 관광지로서 위상 강화

현재 전남은 연간 2천 4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전국 해양 관광지 방문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충남도는 후발 주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남과의 차별화시켜야지요.
전문가들은 서해안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해외 마케팅 강화 등을 제안하고 있는데요. 충청남도의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사업은 서해안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힘쎈충남의 관광산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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