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살린 관광상품 개발 전략 논의
윤기형 의원 연구모임
2024.07.08(월) 22:09:07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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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지역특성살린관광상품개발전략논의 1](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708/IM0002119544.jpg)
충남도의회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윤기형)은 6월 28일 논산시에서 1차 회의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충남의 문화·;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자 꾸려졌다. <사진>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을 비롯해 충남도와 논산시 정책 실무자, 충남연구원 연구진, 지역사회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했다. 1차 회의에서는 논산이 보유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지역 특색을 강조한 테마관광상품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윤기형 의원은 “논산은 돈암서원을 비롯한 예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자원부터 매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논산훈련소, 탑정호와 자연휴양림 등 지역 자원이 풍부하다”며 “관광객들의 풍부하고 독특한 경험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테마 관광의 잠재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산의 숙박형 관광 활성화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키고, 워케이션 등을 활성화하여 논산에 생활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