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도심 휴게쉼터에서 열린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이었던  놀당프리마켓이 열린다고 하여 신성대학교DSSU HIVE 프로그램인 꽈리고추페스토 샌드위치 만들기를 예약후 방문하였습니다.



모두 당진의 특산품으로 만든 재료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셀러들이 참여하였고 
2만원 이상 구매시 꽃꽂이와 모기퇴치스프레이를 만들수 있는 체험을 무료로 진행할수 있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모가당은 당진의 핫플레이스인 면천창고 안에 있는 카페인데 모과디저트를 시식해 보니 다양하고 달콤하면서도 건강에 최고일 것같은 맛이었습니다.


꼬미콩의 잭의 발효실 

발효실은 청국장 가루와 콩의 만남이었는데 전혀 거부감 없이 아이들도 먹으면 건강에도 좋을 것같아 구매하였습니다.





지금 제철인 유럽종 완숙 토마토의 데일리 레드 토마토와 당진에서 수확하는 이선생 표고버섯전은 최고 ! 



당진에 황토 밭인 고대면서 매년 가을이면 고구마 축제를 하고 있는데요.
진하농원의 군고구마 말랭이는 촉촉하면서도 한번 열면 멈출수 없는 맛을 가지고 있으니 
꼭 한번 만나게 된다면 무조건 드셔보세요.



당진시 청소년 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당진시 학교밖 지원센터의 동아리 꿈드림에서는 드립백커피를 구매하면 행운 뽑기 이벤트를 하여 샴푸가 당첨되어 받았습니다.


세은 바이오의 두렁콩 서리태 분말 

분말은 콩국수로 해 먹을 수도 있고 미숫가루처럼 타서 먹으면 되는데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수 있어서 끊이지 않고 냉동실에 보관하여 구매하여 먹고 있습니다.



당진원도심을 카톡에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고 물티슈나 장바구니 또는 라면을 받을수 있는 선물 이벤트도 진행하였고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구매자에게는 행운의 볼 당첨의 기회까지 선물이 장바구니가 터져 나가도록 정말 가득 했습니다.







여기서 끝인줄 알았는데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꽂이나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무료로 만들수 있다고 하여 
아이에게 오감만족 힐링되는 꽃양꽃색의 꽃꽂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아시스에 꽃을 집중하여 꽂는 모습이 집에 와서도 본인이 했다고 자랑을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전날에는 간재미 무침 만들기를 진행했는데 꽈리고추로 만든 샌드위치라니 너무 궁금했습니다.



솜사탕 추억의과자. 항아리 조명 꽝.
무엇이 걸릴까? 설레여 입장하면서 부터의 선물 보따리는 끊임이 없었습니다.





싱싱한 재료를 준비해주셨고 
당진은 해나루쌀과 꽈리고추가 유명한데 해나루쌀로 만든 뻥튀기와 
꽈리고추와 바질 그리고 사과와 꿀을 넣어 만든 페스토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하는데로 재료를 넣어 올리브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완성했습니다.



당진 원도심 휴게쉼터에서 열린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이었던  놀당프리마켓 
집에 돌아오는 길은 배도 부르고 양손 가득 무거웠던 누구에게나 최고의 행사였습니다.


당진 원도심 휴게쉼터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