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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방송-도정

충남TV 7월 첫째 주 news

2024.07.01(월) 13:20:36 | 인터넷방송 (이메일주소:topcnitv@naver.com
               	topcnitv@naver.com)

“충남 방문의 해 성공 힘 합쳐 나가자”

충남도와 도의회, 시군 및 기관·단체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습니다
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15개 시장·군수, 5개 공공기관장, 12개 유관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운영과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는데요
각 기관 및 단체는 협약에 따라 충남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전략 수립, 홍보·마케팅 활동, 관광 기반시설,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충남은 휴식과 힐링, 레저와 역사 문화 체험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그야말로 ‘충남이면 충분’하다고 할 만큼 부족한게 없다”며 “그동안 충남의 관광자원들을 발굴해 왔다면 이제 그것들을 잘 꿰고 포장해서 선보일때”라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앰버서더 위촉식에서는 배우 박해미 씨와 가수 박민수 씨, 아이돌 그룹 엔카이브를 추가로 위촉했습
니다


 “충남과 라오스는 형제”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라오스에 정보화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유현숙 라오스 명예대사 겸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라오스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컴퓨터(PC)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는데요
김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날 (사)나눔문화예술협회에 컴퓨터 300대를 기증한 뒤 라오스에 정보화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에서 바람개비를 꽂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형, 동생 간에 옷을 물려입듯이 뭔가 생기면 가장 먼저 주고 싶고, 생각나는건 저에겐 역시 라오스”라며 “이번에 보내는 컴퓨터는 국가행사인 ‘2024 제3차 아세안 정상회의’ 행정업무에 쓰이게 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청년농 육성’ 힘 모은다

충남도가 도내 스마트팜 창농에 도전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대학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도는 24일 스플라스리솜에서 도교육청, 총남대, 국립공주대, 연암대, 도립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업기술진흥
원,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충남 스마트 청년농업인 양성 및 유입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청년농 육성 및 안정 정착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청년농 유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교육부터 창농까지 전 과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인재 육성을 위한 첨단 기술 교육 강화, 농업계 고교 졸업생 진로 탐색 지원, 스마트팜 창농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컨설팅, 청년농업인 정책·사업 공유,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확대 등인데요
특히 농업계 고교·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주, 유입을 촉진하고 스마트팜 도전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책사업과 연계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의 고속도로’를 놓을 것”이라며 “도와 각 기관이 만들어 갈 ‘풀코스 커리큘럼’이 정예청년농을 양성하고,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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