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 특별추진위원회(회장 이종옥)는 6월 24일(월)부터 7월 3일(수)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100호 특별전 ’금강은 흐른다‘ 을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공주시 작가들의 100호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기획전을 기획해 선보인 바 있는 공주에서는 올해는 영역을 더 넓혔다.

올해에는 공주시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세종, 서산, 홍성, 청양, 부여에서 활동하는 60명의 작가도 함께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입체작품도 전시하는 등 전시의 폭을 확대했다.   

100호 특별추진위원회(회장 이종옥)는 24일 이번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 박기영 충남도의원과 민윤식？백인현？유순식 추진위원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종옥 100호 특별추진위원장은 “열정을 다해 작품을 준비해 준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전시가 예향의 도시, 문화의 도시, 역사의 도시 공주를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강전충 고요한 고재선 권오석 김대유 김두영 김명태 김배히 김신태 김영주 김은주 김지현 김종명 김애란 노재석 민윤식 임립 정영진 조은정 박건규 박동윤 박동욱 박용옥 신아리 신현국 배상아 이애란 양숙현 손현숙 백인현 송은아 송해석 신동수 서승화 안혜경 염문선  우제권 우희경 유병호 유순식 유 희 윤애수 윤희수 이경호 이광복 이소정 이수아 이승욱 이안 이영희 이은하 이재황 이종수 이종옥 정일성 정봉숙 채정옥 최기성 한미숙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