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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무더위를 피해 숲속으로

안면도 자연휴양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136-1

2024.06.26(수) 16:43:07 | 당나라소년 (이메일주소:sonamu439@gmail.com
               	sonamu439@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4년도 올해에는 여름이 다른 해에 비해 빨리 온 듯하다. 6월인데도 날씨가 많이 무덥고 30도가 넘는 날이 있으니 말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피해 이른 피서를 하기 위해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찾았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꽤 많이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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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매표를 하고 들어가야 했었는데 무인정산 시스템으로 변해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휴양림을 즐기고 돌아갈 때 정산을 하면 된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입구에 보며 해충기피제가 마련되어 있는데, 휴양림에 입장하기 전에 꼭 뿌리고 입장하는 것을 강력히 제안해본다. 여름철에는 모기를 비롯한 많은 벌레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숲속에서 자연을 즐기기 위해 안전을 챙기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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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에는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매우 용이했다. 스카이 워크라고 데크가 하늘에 가깝게 조성되어 있는데, 정말 시워하고 한적하고 여유롭게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었다.

꼭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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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바다를 먼저 떠올리곤 하는데, 자연휴양림에서 특히 소나무 향이 나는 숲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노라면 여름이 무덥다기 보다 기다려지는 계절이 될 만큼 만족스러워 진다.

안면도라서 바닷바람도 느껴지고, 정말 좋았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도 잘 되어있으니, 이번 여름에는 숲속으로 여행보는것을 추천한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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