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화분 가져와 공기정화 식물 심기 부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1.jpg)
▲ 빈 화분 가져와 공기정화 식물 심기 부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환경교육 한마당을 지난 1일 당진시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2.jpg)
▲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환경교육 한마당을 지난 1일 당진시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만난 아이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3.jpg)
▲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만난 아이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행사장에서 만난 학생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6.jpg)
▲ 행사장에서 만난 학생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지난 1일, 환경을 배우고 즐기고 나누며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는 ‘환경교육 한마당’이 당진시청 야외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당진시와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 당진지역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가 4년 만에 재개됐다. 그림 그리기 대회는 초등부와 유치부로 나뉘어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지구 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대회에 참가했고, 당일 심사를 최대 총 30명에게 푸르미상을 수여했다.
또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진화력 에너지 캠퍼스 투어를 했다.
당진시청 야외광장 일원에서는 플리마켓 장터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빈 화분을 이용한 공기정화 식물 심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매실청 만들기는 길게 줄이 설만큼 인기가 많았다. 이외에도 △멸종위기 동물 그리기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머리핀·브로치 만들기 등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부스들이 운영됐다.
![(왼쪽부터) 인터뷰에 참여해준 곽윤서(11), 조은채(12) 학생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4.jpg)
▲ (왼쪽부터) 인터뷰에 참여해준 곽윤서(11), 조은채(12) 학생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윤서(11)·조은채(12) 학생은 “깻묵으로 키링 만들기, 빈 화분을 가져와 식물 심기 활동이 재밌었다”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좋았다”고 말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환경교육 한마당을 지난 1일 당진시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5.jpg)
▲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환경교육센터가 공동으로 환경교육 한마당을 지난 1일 당진시청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더불어 당진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재활용품 교환 부스를 열고, 폐건전지나 우유팩 등을 가져오면 화장지와 쓰레기봉투·새 건전지 등으로 교환해줬다. 또한 1회용컵 없는 행사를 위해 텀블러 전용 커피차를 운영했는데, 준비한 커피 수량을 조기에 마감할 정도로 시민들의 이용이 많았다.
![행사 주최 측 인터뷰](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16/IM0002108927.jpg)
▲ 행사 주최 측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