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인태, 이하 바살협)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인태 회장과 읍·면 위원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묵볶음, 김치,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군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인태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잇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살협은 사랑의 고추장 나눔 봉사, 청년봉사단, 이·미용 재능기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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