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쎈스테이션 ep.47
2023년 47회 쎈스테이션
탄소중립특별도 세계에 알리고 동남아 교류 확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인 충남도가
탈석탄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확대했습니다
자막 :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세계와 공유하고 협력 확대
또 동남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 교류·협력을 맺어
경제영토 확장을 모색하고
도내 농촌 현안 해법도 살폈는데요.
자막 : 베트남,라오스와 경제·인적 교류 기반 구축
김태흠 지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세계 12개 지방정부 대표로 특별초청 받았습니다.
자막 :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특별초청 참석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국 지방 정부 대표들과
탄소중립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자막 : 세계 12개 지방정부 대표로 특별초청 받아 참석
충남의 석탄화력발전소 현황과
탈석탄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을 소개했는데요.
자막 : 충남의 탈석탄 에너지 전환 정책 등 소개
충남도가 추진 중인 보령 청정수소 플랜트 건립사업에
국제에너지기구와 글로벌기업의 지원도 이끌어 냈습니다.
자막 : 보령 청정수소사업에 국제에너지기구 등과 지원 협약
두바이 일정을 마친 김 지사는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해
경제 협력 외교도 이어갔는데요
먼저 베트남 북부권의 경제 중심지인 박장성을 찾아
우호 협력을 체결하고
현지 충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김 지사는
자막 : 베트남 북부권 경제 중심지 박장성과 우호 협력 체결
라오스로 이동해
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을 잇따라 만나며
충남도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과
축산 분야 협력 등을 논의하고
자막 : 라오스 계절근로자 확대 운영, 축산 분야 협력 등 논의
라오스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비엔티안주를 찾아
양 지역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충남새마을회 등의 현지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격려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막 : 라오스의 신 중심지 비엔티안주와 우호협정 체결
김 지사는 지난 10월 독일·폴란드 출장으로
외자유치와 독일사무소 개소 등
경제영토 확장성과를 거둔 바 있는데요.
자막 : 지난 10월 독일？폴란드 기업 외자유치에 이은 성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충남을
전 세계에 알린 아랍에미리트 방문과
국제 협력을 확대한 베트남, 라오스 순방길!
힘쎈 충남의 외교 역량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성과로 볼 수 있겠네요!
1. 옛 장항제련소 주변 국가습지복원사업 예타 통과
옛 장항제련소 주변 토양 중금속 오염 개선을 위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국비 685억 원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중 : 2029년까지 국비 685억 원 투입 환경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에는 28만 5,000㎡ 규모의 습지와
생태숲을 포함한 22만 9,000㎡ 규모의 녹지,
습지전망시설과 탐방로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2. 충남도, 수출 촉진 최우수 광역자치단체 선정
충남도가 ‘제60회 무역의 날’에
수출 분야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역진흥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남은
지자체장의 관심도, 수출증진 노력, 수출기업화 지원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중 : 수출증진, 수출기업화 지원 등 모든 부문 높은 평가
도는 지난해 수출액 1,074억 달러로
비수도권 지방정부 신기록을 달성하고
무역수지가 670억 달러 흑자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3. 제61회 충남도 문화상, 김명수·함숙찬·정해천 씨 수상
제61회 충남도 문화상에 김명수·함숙찬·정해천 씨가 선정됐습니다.
충남도 문화상은 지역문화 창달과 향토문화를 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인데요.
중 : 지역문화 창달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올해는 문화·예술 부문에서
김명수 한국문인협회 충남도지회장과
함숙찬 한국미술협회 25대 미술행정이사,
체육 부문에서 정해천 충남도요트협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4. ‘2023 충남 농촌대상’？？？성과 발표·유공자 표창
충남도가 농촌·마을 만들기
선진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한 ‘충남 농촌대상’이
‘충남에 활력을 더하는 농촌’이라는 주제로
올해 3회째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보령·논산·부여·청양·홍성 등
5개 시군센터와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가
도내 농촌·마을 만들기 성과를 발표하고
유공자 22명에게 수여한 도지사 표창도 이어졌는데요.
중 : 농촌·마을 만들기 성과 나누고 유공자 22명 표창
이날 공유한 성과는
부여군 마을만들기 첫걸음 지원 사업,
홍성군 생각학교 실천사업,
청양군 마을 만들기 등이며
도와 14개 시군센터 홍보관에서는
각각의 활동을 소개하는
책자와 홍보물도 전시했습니다.
topcnitv@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