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하면 아무래도 충청남도에 위치한 태안군이 아닐까 싶다. 태안군의 최근 별명은 '제2의 제주도'이다. 그 별명이 생긴 이유는 관광할 곳도 많고, 예쁘고 특색있는 카페들도 많이 생겨났으며,맛있는 맛집도 곳곳에 있고, 예쁜 서해의 바다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시절 신혼여행을 많이 왔던 곳이라 제2의 제주도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한다. 산책코스도 다양하게 있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오늘은 그 중에 밧개해수욕장을 소개해볼까 한다. 밧개해수욕장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밧개해수욕장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드넓은 모래사장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불어오는 바람에 솔내음 묻어나곤 한다. 



밧개해수욕장은 아직 유명해지지 않은 곳이라 한적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충남 태안군의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밧개해수욕장 주변에는 예쁜 카페들도 있으니,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충청남도 도민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밧개해수욕장에서 노을이 지는 바다를 한적하게 바라보고 있자면, 가을의 분위기를 한 껏 즐길 수 있다.
너무나도 좋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밧개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