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위한 근로환경 개선·복지정책 적극 도입
일·가정 양립되도록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 앞장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추성하 대표
한울이엔텍(주) 추성하 대표가 지난 19일 아산에서 진행된 ‘제2회 충남 여성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여성기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종천면 농공단지에 본사를 둔 한울이엔텍(주)는 환경전문 공사업 및 환경관리대행업 선도기업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정책을 도입, 추성하 대표가 한울이엔텍(주)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한울이엔텍(주)추성하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 40명의 직원을 고용창출하며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으로 성공시키고 있는 서천군의 모범적인 중소기업으로 근로환경 및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자율재택근무제도와 유연출퇴근제도, 연차를 적극 도입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운영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한울이엔텍(주)는 경영혁신 실적으로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강소기업선정을 비롯해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하·폐수 분뇨처리장 악취제거장치 특허출원을 받는 등 경영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1천만원 기부에 이어 여러 차례 서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으로 기부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추성하 대표는 지난 7월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과 복지혜택을 위한 일하기 좋은 안전한 직장을 만들 것을 약속하고 직원과 함께 회사를 성장 시켜 나가자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울이엔텍(주) 추성하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회사의 발전과 직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꾸준한 후원과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울이엔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