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노이 수출상담 후 7월 약 8천만원, 8월 약 2억 5천만원 계약 추진
▲ 해저식품 상담사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센터)는 수출역량 강화와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호치민, 하노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었다. 그 중 ‘해저식품’(김 제조업체)은 성공적인 실적을 창출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해저식품은 5월 말 하노이 수출 상담 이후, 한국에서도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7월 중순 4가지 상품(약4천5백만원), 7월 말 1가지 상품(약3천8백만원)을 보냈고, 8월에도 계약 완료하여 약 2억 5천만원 정도의 제품을 수출하기로 하였다.
홍성군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 후 역대급 발주가 이루어져서 매우 만족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했다.
충남센터는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통해 홍성군 내 기업의 엄청난 수출성과가 나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후속 지원 및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하반기 해외(태국) 시장개척단도 계획 중이며, 추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판로개척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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