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우체국 손선영 집배원, 희망도 같이 배달하는 봉사활동 솔선수범
사회복지사 자격취득 전문성 겸비…배달지역 어르신댁 안전점검 등
2023.06.26(월) 10:54:02 | 놀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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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우체국(국장 김을순) 손선영 집배원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감동과 희망이 되고 있다.연무에서 근무하는 손선영 집배원은 평상시에도 봉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집배원하며 틈틈이 학업을 병행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여 전문성을 겸비한 집배원으로 배달지역내 왕능로 지*현 지체장애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돌봄과 사회복지과 연결, 가스시설 점검 및 기본적인 안전점검을 하는 등 어르신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
손 집배원은 2014년부터 강경행복나눔봉사단(구 발사랑봉사단)에도 가입하여, 강경급식소 봉사, 청소년 방과 후 돌봄 방범 활동으로 청소년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고,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한부모 가정과 취약계층에게 반찬과 도시락 배달도 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집배원 손선영은 “작은 관심 속에 실천하게 된 봉사활동 속에서 사회복지가 필요한 분들의 손과 발이 되어 봉사하며, 오늘 하루의 피곤함도 그분들의 웃음 속에서 모두 녹아내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