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면 찾아 주변환경 정화 및 도배·장판 교체
▲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 동서천농협 직원들
동서천농협(조합장 이정복) NH현장봉사단은 마산면에 소재한 고령농업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 정화 및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70세 이상 독거, 취약, 고령농업인들에게 말벗 등 다양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농업행복콜센터(1522-5000)’에 가입 된 고령 농업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NH농협 서천군지부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이정복 조합장은 “자식들을 키워내느라 정작 본인의 생활여건은 뒤돌아 볼 틈 없이 노년을 맞으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며 “앞으로도 고령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하여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