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힐링지 원산도를 드라이브로 다녀올 수 있고 좋은 세상입니다.

모처럼 대 가족이 모이는 날이라 경관이 아름다운 항구 대천항의 횟집에서 '보령을 대표하는 싱싱한 회'를 먹으며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니 원산도에 유명한 카페가 있으니 가보자고 하네요.

해저 터널에 진입하자 내리막 구간이라 저절로 차가 미끄러지네요.
해저 터널은 지날 때마다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있으니 조심하셔야겠어요.



안면도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원산도를 드라이브로? 보령 해저터널 덕분에 너무나 편한 섬 여행이 되었네요. 꿈만 같아요. 바람, 해무 등 기상 악화 시에는 배가 출항하지 않아 원산도 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는데 말이지요.   



대박! 바다다!!

원산도는 도로와 바다가 맞닿아있어 가까이에서 푸른 바다를 만끽하게 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습니다.

"야야? 물튄다!"
"물 좋다!"
친구들이 늘 하는 말이
"너는 바닷가에 살아서 좋겠다!"



원산도의 핫플레이스가 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 앉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인기, 열풍, 매스컴을 타니 외지 분들이 먼저 알고 오시더라고요.



가만히 느껴보세요... 낭만의 바다를!
놀랍도록 파란 하늘이라 더욱 좋습니다. 눈이 부시게 넘치는 행복을 느껴봅니다. 하늘이 좋았던 그날은 역시 바다도 아름답습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지 원산도는 보령 해저터널 개통 이후 교통 접근성이 높아져 붕장어, 갑오징어, 주꾸미, 도다리 등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기 위해 찾는 여행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눈부신 바다와 함께하는 서해안의 최고 해양 관광 휴양지이며 찾아가고 싶은 여행지 충청남도 보령 원산도는 면적 7km²나 되는 넓은 섬입니다. 곳곳을 둘러보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더라고요.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눈의 피로를 날려봅니다. 맑고 청정한 바닷물도 파도 되어 춤을 추네요.

최고의 힐링지 원산도를 드라이브로 다녀올 수 있고 좋은 세상입니다.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꿈을 담아 희망을 마셔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정담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지고.



햇살에 반짝이는 바다는 그 어떤 보석보다도 아름답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 모습입니다. 답답했던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듯합니다. 

해저 터널 개통으로 보령과 안면도만 혜택 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원산도는 혜택 못 보고 쓰레기만 쌓인다고요. 충청남도에서는 해양 신산업 육성으로  원산도가 해양레저관광 거점이 될거라고 합니다. 이제, 원산도는 백조가 되어 날아오르는 듯해요.

탁 트이는 숨,
쉼이 있는 섬 원산도에 자주 오고 싶어지네요. 나의 바다여, 또 만나요!

미항(美港) 대천항에서 3분이면 OK! 섬여행, 원산도에서 힐링 어떠세요?
아름다운 바다의 고장이라고 찾아 오는 (여름) 손님, 이제 가까운 원산도로 모셔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