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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홍주성역사관에서 홍주 선조들의 조국의 혼을 마주하다

의병의 고장 홍성에서 역사의 궤적을 조망하다

2023.02.24(금) 10:10:34 | 장승재작가 (이메일주소:sjjang0400@naver.com
               	sjjang040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
며칠 후면 가슴 뜨거웠던 삼일절(31)입니다.
19193.1운동은 각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홍성의 항일운동의 역사적인 명맥을 거슬러 올라가

  

충청남도 홍주읍성은 일제에 맞서 치열한 투쟁을 벌인
항일의병이 숨 쉬는 역사적인 곳으로 의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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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는 홍성의 옛 이름입니다.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홍성은 역사적으로도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애국의 고장입니다.
홍성의 지난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박물관은 홍주성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설전도 열리고, 여러 가지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어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2023
228일까지 <청난공신:위기의 홍주를 구하다>라는 테마로
특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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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반한 이몽학의 난과 청난공신에 대해 재조명하고,
전국에 흩어졌던 청난공신들의 유물을 모아 반란군의 공격을 막으면서
위기의 홍주를 지켰던 그 뜻깊은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

난을 진입한 인물 중 홍가신, 박명현, 최호, 신경행, 임득의가
청난공신의 봉해져 지금까지도 홍성 지역에서 추앙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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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사람들의 흔적’, ‘기호유학의 큰 별 남당 한원진’,
홍성의 의로운 역사’, ‘홍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상설전으로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엿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유물은 의병전투요령’입니다.

2차 홍주의병(1906)은 무기가 없을 시에 농기구로 무장하라는 내용의 명령서였습니다.

전쟁 중에 창과 총이 부족한 농민들도 발 벗고 나서며,
무기가 없어도 결사 항전하겠다는 일제 항쟁에 대한
가슴속에 서린 한과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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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로 우수한 정주환경과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지속 가능한 충남 발전을 이끌 유일무이한 도시입니다.
미래가 유망한 도시로만 여기다가
유구한 과거의 흔적과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어 의미 있었습니다
.
뜨거운 역사에서 나라를 지킨 그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길에서
홍성 지역의 사셨던 옛 선조들과 조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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