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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타운에 입주한 청년기업들의 날개짓

매달 모임 열고 정보교류 및 친목 도모키로 “입주기업 연합해 공동 프로젝트 추진하고파”

2023.02.20(월) 11:24:38 | 관리자 (이메일주소:zelkova87@hanmail.net
               	zelkova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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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타운 나래에 입주한 청년기업들이 청년창업 정책 활성화 및 정보교류를 위해 자조모임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년타운 나래는 당진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및 문화 향유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추진하는 거점 시설로 지난 2020년 개관했다. 현재 나래의 청년창업공간에는 23개의 청년창업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18개 청년창업기업들이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 등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첫 자조모임을 시작하고, 12월 2차 모임에 이어 지난 8일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가주스페이스(대표 박향주) △당진애(대표 장재광) △레이어프로젝트(대표 원정민) △리본코리아(대표 최영수) △브로맨스필름(대표 방재성·서우람) △예담컴퍼니(대표 김주희) △오로라라이브(대표 구관모·이현정) △추퍼니(대표 추동기) △케이컴퍼니(대표 김영인) △프리즘코퍼레이션(대표 김의현)이 참석해 청년지원사업 정보와 지원사업 공모 요령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추진사업 사례, 사업 진행시 주의해야 할 점, 공동 프로젝트 기획·추진 등을 논의했다. 

장재광 당진애 대표는 “청년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당진청년타운 나래를 활성화하고 당진의 청년창업 정책의 효용성을 높이고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고 활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주희 예담컴퍼니 대표는 “세 번의 모임을 통해 확실히 친목이 다져지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면서 “정기적으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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