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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노랑부리저어새’가 홍성에 나타났다!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 봉신리 용봉천에서 찍혔다

2023.02.05(일) 17:06:44 | 홍주신문 (이메일주소:hjn@hjn24.com
               	hjn@hjn24.com)

노랑부리저어새가홍성에나타났다 1

‘노랑부리저어새’로 보이는 새를 촬영한 사진이 제보됐다. 지난달 12일 이장호(52·홍성읍 내법리) 씨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한 곳은 봉신 사거리 인근 용봉천에서 찍혔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지만 넓찍한 부리와 끝부분의 노란색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노랑부리저어새’로 보인다.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철새다. 노랑부리와는 달리 몸 전체가 흰색깃털로 덮여있다. 단 겨울에만 그렇다. 여름에는 목 앞뒤로 노란색의 깃털을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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