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아이키움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태안군아이키움터는 태안군 내 영유아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설립된 육아지원전문기관이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태안군아이키움터는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개관 1주년을 맞아 태안군아이키움터는 장난감 대여왕 선발, 이용 후기 작성, 포토존과 행복 팡팡, 아이키움터랜드로 놀러와 등 총 4개의 이벤트를 계획한 가운데 지난 15일에는 ‘포토존과 행복 팡팡’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뽑기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순서로 이뤄졌고 이날 이벤트에는 101가정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혜경 센터장은 “지난해 개관부터 지금까지 관내 영유아 가정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개관 1주년을 맞아 관내 영유아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으니 10월 동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