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경연대회 자료 사진(2018년 군문화축제)

▲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 참가팀(갬블러크루)

▲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 참가팀(퓨전엠씨)

(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기간 중 마지막 주말을 앞둔 21일 금요일,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전국요리경연대회와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1일 9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일반인, 육·해·공군 장병, 조리학과, 외식 관련 종사자, 한식대가 명인 등 각계각층의 요리 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하여 요리 경연을 펼친다.
 
특히 △총 14팀이 참여하는 라이브 요리 경연, △군급식, △식품조각 등의 전시 경연, △한식대가가 참여하는 명인전을 통해 우리 고유의 먹거리인 한식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전투식량 무료시식, 떡류와 음료 무료 시식도 실시하여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같은 날 12시 주무대에서는 관람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최근 전문 댄서가 출연한 TV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댄스 배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레전드 브레이킹 크루인 갬블러 크루와 40여 차례 세계비보이대회에서 우승한 비보이크루 퓨전엠씨가 밀리터리 댄스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軍 관련 행사 외에도 요리 경연대회, 댄스 페스티벌, 락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2022년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3軍본부가 위치한 충청남도 계룡시(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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