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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특별한 부여 여행, 세계유산지구에서 열리고 있는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부소산과 관북리 유적지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2.09.20(화) 10:41:20 | 충화댁 (이메일주소:och0290@hanmail.net
               	och0290@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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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과 관북리 유적지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9.16~10.15까지 열리고 있다.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부여의 사비백제 궁궐의 후원으로 추정되는 부소산성에 설치해서 가을 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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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 유산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어라하 유산'을 정했다. 어라하의 뜻은 백제의 왕을 칭하는 것이며 백제 왕궁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부소산과 관북리에서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백제의 혼을 살리고자 한 것이다. 국내 최정상급의 미디어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백제의 유산들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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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사비연’에서는 부소산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 파사드 쇼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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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 ‘사비혼’은 울창한 산림이 우거진 부소산성 산책로를 따라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천년왕국 백제를 향한 ‘어라하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인터렉티브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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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드는 부소산성 길은 낮에도 환상적인 풍경을 내어주지만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밤에 즐기는 산책 코스로 만들어 놓았다. 가이드를 요청하면 스토리가 충만한 야간 산책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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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은하수 또는 반딧불이들의 군무가 연상되는 미디어아트는 부소산성 길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준다. 산책길에 나선 관광객들이 연신 쏟아내는 감탄사에 한껏 기분이 고무된다.
자연재해와 어수선한 정세 등의 현실을 잠시 잊고 환상의 세계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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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스 ‘사비경’에선 어라하가 전하는 사비백제 유산을 만나볼 수 있다.
사비백제의 찬란한 유산과 혼을 유려한 영상으로 재해석해 놓았다.
사비백제의 시간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을 통과하면 천년의 시간의 응축된 백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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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부여를 비추는 빛, 미어어아트 페스티벌은 부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누구나 가보고 싶은 가을 여행지로 기획했다. 
야간 여행이 활성화되지 않은 틈새를 노려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충실하게 마련했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백제 왕실의 후원이었던 부소산에서 백제의 후예라는 자부심으로 미디어아트를 즐기면 매력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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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여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행사명 :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어라하의 유산
일   정  : 2022.9.16(금)~10.15일
관람시간 : 평일 19~22시. 주말 19~23 시 (3코스는 13시부터 운영)
장   소 :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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